최철규님의 작품
강호대란: 생과 벌
액션
강호는 평화를 완전히 잃었다. 조종이 아닌 혼돈... 치유가 아닌 행동... 회복이 아닌 잔상(殘傷)만이 난무했으니... 이때를 무림인들은 암흑의 시대... 즉, 강호대란이라 명명했고... 삶은 물론 죽음까지도 벌(伐)하던 혹독한 생사벌(生死伐)의 시기였다고 말한다.
강호는 평화를 완전히 잃었다. 조종이 아닌 혼돈... 치유가 아닌 행동... 회복이 아닌 잔상(殘傷)만이 난무했으니... 이때를 무림인들은 암흑의 시대... 즉, 강호대란이라 명명했고... 삶은 물론 죽음까지도 벌(伐)하던 혹독한 생사벌(生死伐)의 시기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