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덕님의 작품
퍼펙트 바디 파트너
※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마리와 알렉스
"주인의 잘못은 시종의 태만함이죠" 도통 공부 머리라곤 없는 아가씨 알렉스를 대신해 체벌을 받게되는 마리! 긴 치맛자락을 들추자 희고 아름다운 다리가 드러나고 공기를 찢는 날카로운 횟초리가 가느다란 마리의 다리에 붉은 상처를 남긴다. 가여운 마리를 때리지 말라고, 그만 하라고 말려야하는데 어? 얼라리요? 뭔가 묘하다. 왜 두근거리는거지?
[고수위 단편선] 구원!해줄래?
게이에게 관심 없는 구원은 게이바의 유명한 또라이 홍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신경을 긁는 홍윤을 애써 피하려 하지만, 아랫도리를 울리는 한 마디가 구원을 침대로 향하게 하는데. '구원? 그깟 고추로 구원할 수 있는 인간이 있나?' <퍼펙트 바디 파트너>, <마리와 알렉스>, <주정관계>의 조상덕 작가의 은혜로운 고수위 단편!
싫은 여자
특징: 잘난 외모. 넘치는 인기. *주의! 인기는 여자에게만 한정됨. 여자만 꼬이기로 유명한 여제 유성하는 짧아도 너무 짧은 연애를 끝내고, 오늘도 제대로 된 연애 상대를 찾고 있다. 그런 유성하의 레이더에 진성 레즈 편입생 신라희가 들어오고.. 유성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여자가 꼬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쓰고자 신라희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걱정 마세요. 저는 언니 같은 사람이 존나 싫어요.” 말도 안 돼. 어떻게 내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