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님의 작품
플러팅, 원해!
BL
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꾸준히 정다운
BL
"우리 삐- 할래?" 구준희가 던진 농담 같은 말에 오랜 친구 정다훈은 큰 소리로 웃어 젖혔다. 그러나 웃는 그와 달리 준희는 이상한 표정이 되는데... 그날 이후, 꾸준히 정다웠던 친구 관계는 묘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과연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이 될 수 있을까? 말랑하면서도 한없이 달콤한 청춘 BL,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