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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EK님의 작품

돌쇠의 굴레

BL

"제 위에서 허리를 흔든 건 주인어른이십니다!" 양반 가문의 노비 "돌쇠"는 주인어른과 그렇고 그런(...)사이를 들켜 마님과 며느리에게 쫓기다 그만 가마에 치이고 만다. 항상 자신의 아랫도리로 인해 바람잘날 없던 돌쇠는 다시 태어나면 양물을 쓰지 않겠다 다짐하면서 눈을 감는데... 다시 눈을 뜨자 토끼 귀를 단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돌쇠. 하지만 자신의 양물은 변함이 없는 사실에 돌쇠는 그것을 잘라낸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눈 딱감고 잘라내려던 그 순간 돌쇠를 말리는 잘생긴...고양이 수인?! 과연 돌쇠의 다짐은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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