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님의 작품
섹스X딜리버리
BL
"네가 취향이길래 무심코 해버렸어." 눈을 떠보니 낯선 남자가 내 위에서 XX하고 있었다?! 까칠하지만 근본은 성실한 야가미는 어떤 사건에 휘말려 구타당하다가, 정신을 잃은 사이에 어느 남자가 그를 구해준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자 그 남자는 야가미를 구해준 보답이라며 처녀를 빼앗아 버리고! 처음이었지만 뒤쪽에 주는 야한 자극에 금방 반응하고, 앞도 뒤도 금방 흠뻑 젖는데…. 엄청 기분 좋아… 처음인데도 이렇게 느끼다니…!!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독한 중독
로맨스
“6년 전, 감히 도준원을 먹고 튄 책임을 물으려고.” 말단 계약직인 그녀의 앞에 부사장으로 나타난 남자는, 6년 전의 뜨거웠던 밤을 집요하게 상기시켜오는데……. “이번엔 남연지 씨가 날 도와요.” “……지금 그 말씀은, 또 하룻밤을 보내자는 뜻인가요?” “글쎄. 고작 하룻밤으로 될지는 모르겠는데.” 상황은 점점 그녀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