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시즈님의 작품
인싸와 아싸의 아슬아슬 만남
"나는 이제 너를 더 이상 거부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어!" 늠름한 몸에 빛나는 미소. 활기가 넘치는 사회 초년생 오다 타케루. 그러나 상경하고 첫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낡은 면도기 등이 현관에 놓여져 있는 등 알 수 없는 괴롭힘이 시작되는데. ‘누구냐!?이런 짓을 하는 녀석이!’겨우 밝혀낸 범인은 옆 집에 사는 음침한 히키코모리 재수생 요도가와 히로미. 양기 충만 캐릭터VS음기 충만 캐릭터!! 과연 그들의 미래는?!
고리타분한 S교수가 나를 익애한다
집중해!나랑 하고있는 이 음란한 행위에..! S로 유명한 타카츠키교수를 짝사랑하고 있는 철학과 대학원생 토모미. 술자리 후 집에 돌아가는 길,남학생에게 곤란한 일을 당하고 있는것을 목격한 타카츠키에게 도움을 받은 토모미는 "상냥한 교수님이라니..이건 꿈일거야"라고 생각해 그대로 몸을 맡겨버리고.. 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아니!여기는 타카츠키 교수님의 방?!' 철학에 뜻을 두고 장래를 고민하는 토모미에게 타카츠키가 제안하는데.. "자네,나와 결혼하지 않겠나"
영애 신부의 에로선생
영애신부님이 에로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아가씨,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 조교입니다." 젠노미야 가문의 영애인 츠보미가 자신의 결혼 소식을 받았을 무렵, 집사 요시노(吉志野)에게 주인의 명이 내려졌다. 그것은 영애님을 훌륭한 신부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불안한 밤, 영애님 방을 찾온 요시노 머리로 이해하기보다 먼저 몸으로 달리는 열과 저림이 꽃을 피운다. 영애와 집사 흔들리는 주종관계 로맨스
순수한 꽃봉오리는 밤에 열린다
"아가씨, 사랑이 아닙니다. ―조교입니다." 센노미야 가의 영애, 츠보미에게 결혼 혼담이 결정될 무렵, 집사 요시노에게 어떤 명이 떨어졌다. 그것은, 츠보미를 훌륭한 신부가 되기 위해 가르치는 것…. 갑작스러운 혼담에 언제나 냉정했던 요시노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불안을 끌어안은 밤, 츠보미의 방에 찾아온 요시노는 그녀를 이불 위로 덮친다. 어렸을 때부터 알아온 그의 처음 보는 표정. 머리로 이해하기 전에, 몸에 흐르는 뜨거움과 아찔함이 꽃봉오리를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