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 겐토님의 작품
데드 오어 섹스
드라마
홀아비 냄새가 지독하던 블랙 기업에서 여성들만 가득한 우량 기업으로 이직한 쿠로다. 어쩌면 사내 연애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달콤한 꿈을 꾸며 의욕에 불타는 쿠로다는 몰랐다, 그곳이 절대적으로 남자를 배제하는 슈퍼 블랙 기업이었다는 사실을! 온갖 무리한 업무를 떠맡겨 쿠로다를 퇴직으로 몰아가려는 여성 사원들의 의도와 다르게 완벽한 노비 체질인 쿠로다는 가볍게 해치워 나간다. 최후의 수단으로 밀실에서의 허니트랩을 계획하지만 착각에 빠진 쿠로다가 폭주하고…! 블랙 기업이 체질인 사축남에 의한 오피스 하렘이 시작된다!! ©Gento Ochi
잘 익은 여동생
드라마
"오빠라면 괜찮은데♡" …라며 귀엽게 매달리는 형 친구 딸의 성숙한 몸을 앞에 두고 버틸 수 있는 남자가 누가 있겠어!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나는, 식구들이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에서 느긋하게 옷을 벗고 샤워 먼저…하려고 했는데, 우…우리 집에 왜 요리카가 알몸으로 있는 거야?! 빵빵하게 성장한 요리카의 무방비한 알몸을 보게 되니 불끈 올라오는 게 느껴지는데, 이대로는 큰일 날 것 같아서 도망치듯 다른 추억을 꺼내기 시작하자 벽장 속 낙서를 발견한 요리카를 따라 어쩌다 보니 벽장 속에서 점점 야릇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당황한 채 휘두른 손에 찰지게 감겨오는 이 감촉은 요리카의 가슴…!! 이젠 더는 참을 수가 없다! 형님…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