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자님의 작품
이별이 끝나기까지
BL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우리, 잘 이별할 수 있을까?’ 동거인으로 1년, 애인으로 2년을 함께 살았던 연인 강산이 갑자기 사라졌다. 휴대폰을 두고 갔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곧 돌아온다던 강산은 1주일째 감감무소식. 불안함과 외로움 속에서 현민은 잠결에 강산을 보게 된다. 하지만 안심할 겨를도 없이 돌아온 강산은 폭탄선언을 하는데...?! 〈꽃을 기다리는 나비〉 깜자 작가의 귀여우면서도 애틋한 BL 단편.
꽃을 기다리는 나비
BL
"네, 네가 왜 여기에?!" 대학생 이호랑은 드디어 고시원을 탈출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새 자취집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친 집주인 겸 룸메이트는 김유경?! 한때 특별한 친구였다가 이제는 불편해진 두 사람. 하지만 무시하려면 신경 쓰이고, 못 본 척하려면 눈이 가는, 이 마음은 뭘까? 청춘의 고민 가득한 귀여운 밀당 동거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