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님의 작품
애프터 커튼콜
백합
뮤덕 소영은 뮤지컬 커튼콜 및 퇴근길 사진을 찍는 찍덕이다. 최근, 좋아하던 뮤지컬 배우가 영상매체로 전향하면서, 본진을 잃었다고 괴로워하던 소영은 친구 완님을 따라 연극을 보러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연극배우 재이는 소영의 본진이 되고 마는데...!! 한편, 한 연극에 참여하게 된 재이. 재이에겐 과거 자신을 팽했던 전여친에 대한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전여친이자, 영상매체에 데뷔한 혜선 또한 스타 캐스팅으로 연극을 함께 하게 되고, 그렇게 재이의 신경을 자꾸만 긁게 되는데... #덕질의_모든_것 #연극_덕질_인생 #GL #예쁘고멋있고좋은거_재이가_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