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님의 작품
가을이 겨울에 스며든다
그의 손을 좋아하게 된 후, 그의 모든 것에 반해 버렸다. 한겨울은 자신이 자주 미용실에 가게 된 것을 깨닫지 못했다. 반면에 인턴 디자이너인 추가을은 자신을 계속 지정하는 겨울에 대해 묘한 느낌을 느꼈다. 그후로 겨울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가을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연애를 하면서 겨울의 개인 사업이 점점 커지게 되었고 점차 가을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나의 매니저 남친 [로제]
'화려함 그 자체, 인기 절정의 인플루언서 ‘권지후’ 지후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유능한 매니저 ‘박건우’ 지후에게 건우는 대학 직속 후배일 뿐이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랫동안 간직해 온 빛바랜 사진 속 비밀, 3번의 우연한 만남, 그로 인해 10년간 이어진 짝사랑. 뒤늦게 시작된 ‘역주행’ 로맨스―― ©My Assistant Boyfriend/Gui/Tong Li Publishing Co,.Ltd.
나의 셀럽 남친 [로제]
구독자 수 30만을 목전에 두고 29만 9천 명대에서 정체기를 맞은 유명 스트리머, 이주혁. 각종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 새 기획을 짜보던 중, 스태프로부터 분야는 좀 다르지만 인기 언박싱 크리에이터 '프린스 유준'과 콜라보를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긍정캐 주혁은 바로 콜라보 제의 메일 보내지만 막상 유준을 만나 보니, 생각과는 다른 사람이란 걸 느끼는데…. 한편 유준은 냉담한 자기 태도를 보면 상대가 발을 뺄 거라고 믿었다. 그런데 웬걸, 조금도 개의치 않고 웃음까지 지어 보인다고? ‘어쩌면… 이 사람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도…?’ 상극을 달리는 두 인플루언서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