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우 하치코님의 작품
안기고 싶으면 울어 봐
"목에 박히면서 간 거야…? 변태." IT 영업 3년차인 미야마는 대형 프로젝트를 맡았지만 함께 진행할 엔지니어를 사내에서 찾지 못하고 있다. 의지할 곳은 거의 초면에 가까운 음침한 동기 오다기리뿐. 술자리에서 거절당할 각오로 울며 매달리니 '그럼 지금부터 가 봐. ……내 앞에서.'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차갑고 어두운 눈으로 핥듯이 전신을 바라보니, 여자와 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쾌락이 미야마를 덮치고……!! 쿨한 무자각 S×음란한 양아치 M 회사원들이 에로틱 개발 러브!
미안해 젤러시
「제 그림의 누드모델이 되어주세요」 이와사키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고등학교 때는 미술부의 에이스였다. 그런 이와사키를 동경해서 미술부에 들어간 신입생 니카이도. 처음에는 니카이도를 귀엽게 여긴 이와사키지만, 니카이도의 재능이 피어나며 질투와 좌절감을 느끼고, 결국에는 붓을 놓아버린다. 이제 만날 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의 관계는 삐뚤어진 형태로 다시 타오르게 되는데…?
신사 사채업자의 위험한 버릇
‘시끄러운 개네… 나는 아직 안 갔어.’ 출장 업소 넘버원인 쥰은 지명받은 손님에게 호출을 받고 평소처럼 호텔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에 있었던 사람은 온다라고 하는 수상한 미남. 사채업자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갑자기 쥰의 전 남친이 남긴 빚을 갚으라고 위협하고?! 급기야 ‘그럼… 조금 기분 좋게 해줘.’하며 뜨겁게 달아오른 물건을 입안 가득 물게 하고, 안쪽까지 격렬하게 휘젓는데…?!
음란 상사의 프라이빗 라이프
"음란 사진을 보낸 사람이 설마 팀장님...??" 오늘도 업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앱으로 섹스파트너를 찾는 사카이. 그의 스트레스의 주원인은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는 상사 야시마 팀장이다. 어느 날, 어김없이 야시마와 야근을 하게 되어 불만이던 사카이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음란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사람을 발견하는데ㅡ그는 다름아닌 야시마 팀장?! 심지어 자신과 음란 사진을 주고받던 채팅 상대라는 것까지 알게 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은밀한 내 상사의 사생활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