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모토 하치미츠님의 작품
전 남친에게 강요당하고 있어요!
나에게는 잊지 못할 사랑이 두 번 있었다. 천재성을 갖고 있던 후지시로,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상사 키리타니. 그렇게 전남친 둘과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운명의 장난이지? ⓒHachimitsu Hanamoto/libre 2018
Y 씨와 M 양의 농밀한 스캔들
정신이 날아갈 것 같아… 더, 야마토를 원해…!' 배우를 꿈꾸는 미나미는 어느 날 10년 전에 헤어졌던 첫사랑 상대, 야마토와 우연히 재회한다. 두 사람이 고등학생이었던 10년 전, 야마토는 갑자기 미나미 앞에서 모습을 감췄던 과거…. 왜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거야?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다시 만난 미나미와 야마토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공백의 시간을 메우려는 듯 서로의 몸을 끝없이 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느끼는 격렬한 쾌감과 사랑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그녀. 그러나 야마토에게는 미나미와 이뤄질 수 없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데…?!
나쁜 남자의 노예 신부
"오늘부터 너는 내 하녀다. 고맙게 생각해라." 아버지가 남긴 거액의 빚으로 벼랑 끝에 놓인 모리 미오리. 그러던 어느 날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젊은 꽃미남 신임 사장 이치조 미도리가 나타난다. 게다가 후계자라니!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 처럼 후광이 비치는 그를 보고 놀란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비서과로의 이동과 동시에 회장에게 불려가 이전부터 아버지의 지인이었다며 빚을 탕감해주는 대신 아들인 미도리의 신부가 되어달라 하는데?! 미오리는 그야말로 인생 한방 역전! 이라고 생각했지만…모두가 깜빡 속았던 훈남 사장의 감춰진 실체가 드러난다!
뒤바뀐 욕정 파트너
"좀 더 나를 느껴봐" 첫사랑의 상대, 스마군과 동창회에서 재회하다니!? 술김에 그의 고백을 받고 그대로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침대에는 스마군이 아니라 고등학교 때 심술궂게 굴었던 사가라 료스케가 누워있었다! 속으로는 거부하고 싶지만 몸은 그의 손에 농락당하는 나날이 계속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