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바 하즈키님의 작품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로맨스
앨버트 공작가의 영애인 메리는 자신이 주인공을 끝까지 괴롭히는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라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녀의 말로는 귀족 사회에서 추방되는 것. 하지만 말도 안된다며 몰락을 회피-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몰락을 지향하겠어! 악역 가도를 끝까지 달리자!" 이렇게 의욕을 다지는데, 왠지 게임의 주인공인 앨리시아의 호감도가 높은 탓에 괴롭힘을 전부 호의적으로 받아들인다. 벌써부터 먹구름이 드리우는데, 메리는 무사히 몰락할 수 있을까...?! ALBERT KE NO REIJO WA BOTSURAKU O GOSHOMO DESU ©Tsukasa Satsuki 2019 ©Saki 2019 ©Haduki Futaba 2019 KADOKAWA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