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키 하루카님의 작품
동기 스캔들!~오피스 비밀 관계~ [베리즈]
「그렇게 자꾸 귀엽게 굴면…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어져.」 평범한 외모의 커리어 우먼 리오는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으로, 주변의 남자 사원들은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타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기인 이우라 나기사만은 친근하게 다가가 사실은 허당인 리오를 은근슬쩍 도와주고 있다. 동기로서 친구로서 적당한 거리감을 편안하게 느끼는 두 사람. 어느 날, 리오는 짝사랑하는 미즈시마 과장의 이상형과 자신이 거리가 멀다는 걸 알고 홧술을 마시는데…. 취해서 어리광을 부리는 리오에게 나기사의 마음은 흔들리고… 「과장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 눈에는 너 엄청나게 귀여워. 그러니까… 미안… 더는 못 참겠어.」 앞으로도 계속 친구일 줄 알았는데… 선을 넘어버렸어. 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Fujiki Haruka
다시 한 번 당신과 첫 경험을
"우리들, 그거 했어?" ―기억상실에 걸린 전 남자친구와 다시 한 번 시작하기 위한 첫 경험. 성적인 스킨쉽을 두려워 하던 마호는, 계속해서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는 것을 피하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옛사랑을 잊지 못한 마호에게 전 남자친구인 나오토가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이…! 병문안을 가자, 세상에! 나오토가 가벼운 기억상실에 걸려 헤어질 때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병실 침대에서 당연한 듯이 다가오는 그를 보며, 마호는 지금이야말로 실수를 되돌
가르쳐 주세요, 의사 선생님
어렸을 적, 자신을 살려준 의사 무즈키를 동경하여 간호사가 된 치히로는 어느 날 근무하는 병원에서 그와 우연히 재회한다. 변함없이 상냥하게 웃어주는 무즈키에게 치히로는 동경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고. 그런 치히로의 마음에 무즈키도 응하여, 다정한 애무로 몸속까지 흥건해지며 깊은 사랑을 나누는데…. 뜨거워진 분위기 속 치히로는 무즈키에게 갑자기 '미워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게다가 갈수록 음란해지는 무즈키의 진찰에 농락당하며 몇 번이고 절정에 이르게 되는 치히로. 스위치를 켜듯 태도가 돌변한 그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