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즈키 하루카님의 작품
첫 경험 연습은 프로에게 [베리즈]
24년 모태 솔로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기녀가 되고자 스스로를 갈고닦아 온 회사원 마치. 하지만 기껏 미팅에서 남자를 만나도 제대로 스킨십도 해본 경험이 없으니 자꾸 주저하게 되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렌탈 남자친구"" 파견 사무소를 찾는다. “저랑 뭘 하고 싶으세요?” 그리고 눈 앞에 나타난 미남의 꽃미소에 홀린 듯, 잠자리 상대를 해달라고 의뢰하는데.... “차근차근 알려줄 테니까, 각오해.” 꽃미남의 테크닉에 취해버리는 최고의 레슨♪ ©Haruka Momozuki
눈물로 젖은 신부
어느날 아버지의 가업인 기모노 상점을 물려받아 함께 운영하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다. 기모노 포목점 운영이 잘 되고 있는 줄만 알았던 카즈히로는 장례식장에서 최악의 경영사태로 포목점이 넘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왠 낯선 남자가 대금을 건네주며 도움을 손길을 내민다. 카즈히로는 그 손을 순진하게 잡고 마는데… 그의 조건은 단 하나! 바로 카즈히로를 자신의 신부로 자신과 살것! 이라는데… 애증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폭풍같은 BL 드라마!! 과연
봄을 기다리기 좋은 날
농구선수 생활중 부상을 입고 팀에서 나오게된 고우다 하루키. 그는 일을 찾다 [소우슌 장] 이라는 하숙집을 지나치게 되는데… 그곳의 너무도 반짝이는 관리인에게 그만 반하게 된다! 그를…좀 더 알고 싶은 하루키는…
인기소설가는 개를 키운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인기소설가의 러브펫' 그 후속편 개시! 하타노 마모루는 인기 하드보일드 작가, 이가라시 하야토의 담당 편집자…겸 연인♡ 하지만 매일같이 이가라시의 집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탓에 다른 회사의 편집자는 조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일로 불만을 토로하자, '상을 준다'며 억지로 덮쳐진데다, 주어진 '상'은 성희롱과 비슷한 행위…. 말도 안 되는 행동에, '더 이상 이곳에 오지 않겠습니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뛰쳐나가는데-?!
어제까진 친구였던 그 녀석
문구회사에서 경영을 이어받기 위해 사원으로서 일하던 토키와. 그러나 그가 책임자를 맡은 큰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유일한 친구이자 동료인 칸자키와 함께 술을 마신다.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잠에 들었던 토키와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째선지 알몸으로 칸자키와 한 이불을 덮고 있었고…. 지난 밤의 기억이 없어 혼란스러워하는 그에게 칸자키는 '동의하에 잤다'고 하는데?! 진지하고 웃음기 없는 말에 굳어버린 토키와에게, 오히려 칸자키는 "널 좋아해."라며 고백을 해온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그인데, 이럴 수는 없어…!!
드라마보다 달콤한 우리
신출내기 배우, 하루키에겐 숨겨진 연인이 있다. 그건 바로 훈훈한 미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타카나시 카즈오미♡ 하지만 하루키 앞에서는 사디스트로 변하는 그는 사생활에서는 하루키가 울음을 터트릴 때까지 괴롭히는 폭군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카즈오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끼워넣기 캐스팅으로 하루키도 함께 출연하게 되는데-?!
인기소설가의 러브펫
하타노 마모루는 인기있는 냉혹작가인 이가라시 하야토의 담당 편집자. 글이 잘 써지지 않는 이가라시에게 말 실수를 해서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 수상쩍은 미소를 띄운 이가라시에게서 애견 역할을 하라며 그에게 곁에 계속 있어 달라 청하는데… 사디스트 냄새가 풀풀나는 소설가와 청순가련한 편집 담당자와의 강렬 조교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