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님의 작품
드림 파라다이스
언젠가부터 꿈을 꾼 후 H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지만, 변태로 오해를 받아버렸다?! 오해를 풀기 위해 여형사를 도와 진짜 변태를 찾아보지만 겪는 일이라곤 여형사의 가슴 만지기라던가 XX할 뻔한 위기(?) 범인을 잡아야하는데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잖아-!!
미니멈
인간의 끝없는 탐욕은 마침내 고도의 지혜를 가진 문명을 이룩하게 했다. 그러나 그 욕망의 소비를 위해 필요했던 한정된 자원의 고갈, 사막화, 환경오염이란 위기를 맞이한다. 이조차 극복할 수 있다고 자만한 인간의 문명은 가까스로 돌아가던 자연의 톱니바퀴 하나, 대지를 가꾸던 '벌'들이 사라지는 것 만으로 멸절의 위기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살아가고자 하는 욕망에 끝은 없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찾아 우주로 향한자들. 지구에 남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변모시켜 온 자들이 있었다.. 시간은 흘러, 이땅에는 자연의 일부가 된 인간의 모습이 있다. 스스로의 신체를 소형화 시켜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소한의 자원소비를 하게 되었고. 더불어 인간을 넘어선 유전인자와 결합하여 자연의 빈자리였던 벌과 나비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 인간군체 탄생의 모태인 '유토피아'에서 풍부한 문화와 문명을 누리면서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게 된 인간들. 수많은 개척지를 일구고 땀흘려 황폐화 된 대지도 점차 다시 푸르게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막 개척지 지혜를 가진자 '마빈' 은 수상한 버섯의 포자를 연구하기위해 가져오게 되고..
처음인 Girl!
끝없는 번뇌의 소유자 영우는 대학 입시의 결과에 따라 집안의 절을 물려받게 되었다... 단호한 거부의 자세로 임하지만 시험 당일 불행하게도 옆자리는 큰 가슴과 노팬티(?)의 미소녀! 보일듯말듯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니 시험 종료. 절망 속에 집에 돌아온 영우를 왠지 스토킹하던 왕가슴 노팬티(?)의 미소녀가 외치길 "빨리 책임지라구 !!"-. 전혀 기억은 없지만, 색기 없는 영우의 인생에 봄의 예감!?
핸드 플레이
모처럼 구입 한 텔레비전이 불량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분노!? 반품!? 하지만이 화면 속 미소녀를 직접 만지거나 스쳐지나간 미소녀를 되돌릴 수 있는 불량품이라면!? 그런 꿈 같은 쓰레기를 당신에게드립니다!
앙♡ 곤란한 걸!
"이런 데서 그런 짓 하지마 핥지말라고!" 공원 산보 중 맡겨진 강아지가 여자에게 연신 핥기 공격을 하거나… 목욕탕의 화재로 알몸 그대로 밖으로 쫓겨나거나.. 이젠 싫어! 모두의 앞에서 이런 모습을 드러내는 건… 곤란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