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세 히나노님의 작품
코타츠 속에서 남몰래 만져지는 홈 술 미팅
드라마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만져지고 있어…!’ 대학생들과 홈 술 미팅을 하기로 한 미나미는 운좋게도 취향인 에이지의 옆자리에 앉게 됐다! 그러던 중, 영화를 보기 위해 TV를 켰더니 대뜸 AV 영상이 나오는데… ‘AV는 처음인데 이렇게 굉장한 거였어…? 어떡해, 흥분돼서 거기가… 근질거려….’ 코타츠 안이니까 조금만…이란 생각으로 모두에게 들키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그곳을 문지르던 와중, 옆에 있던 에이지에게 발각되었다. 그런데…! “도와드릴게요.” 라며 귓가에 속삭이는 에이지. 고개를 저어도 그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미나미의 몸은 TV에서 흐르는 대사와 함께 점점 고조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