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에 히라쿠님의 작품
더 귀엽게, 흐트러지게 해줄게
로맨스
"이렇게 귀여운데, 나 말고 다른 남자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평범한 대학생 히메코는 미팅 참가를 억지로 부탁받아 꾸며보기로 결심한다.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톱모델인 레온에게 화장과 스타일링을 맡기자, 평소의 수더분한 스타일에 가려져 있던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하지만 히메코가 미팅에 간다는 것을 안 레온은 갑자기 돌변해 그녀를 덮치는데…. 소꿉친구가 처음으로 보여주는 질투 어린 표정. 메이크업도, 머리와 옷도 엉망이 될 때까지 흐트러져……. 질척하게 젖은 그곳이 너무 부끄럽지만… 기분 좋아지는 걸 참을 수 없어!
편집장님, 쾌감을 더 알려주세요
로맨스
[휴재 중] 연애와 거리가 먼 키리코는 TL 만화 편집자로 일하지만 TL이 주는 두근거림이나 설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늘 토죠 편집장한테 혼나곤 한다. 어느 날 토죠와 식사를 하던 중 취한 키리코는 자신의 첫 경험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투지에 불이 붙은 나머지 토죠에게 쾌감을 알려달라는 과감한 부탁을 하는데! ©Sakae Hir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