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히로코님의 작품
단 둘이서
일상
“노후는 어떤 식으로 보내나요?” 과거에 일했던 경험을 살려 비즈니스에 도전. 남쪽 섬에서 리조트 생활.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일을 그만둔 뒤에도 말이다. 현대는 그런 시대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만큼 할 수 있다. 그것보다 멋진 일은 없지 않은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그 해답은 가까이에 있다. “혼자서보다는 아내와 단 둘이서.” 고령화 사회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