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타님의 작품
사랑받고 싶은 아저씨
「네가 날 박아준다면… 좋아.」 전직 교사이자 게이인 사카이는 잘생긴 대학생 아오가 시비에 휘말린 모습을 보고 도와준다. 그 아오가 사례를 하겠다고 해 바에서 술을 마시게 되고. 연하인 아오가 보여주는 순진함에 이끌리자 아오가 먼저 유혹한다…! 「아저씨 구멍이라 미안하지만 엉망으로 만들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리드하는 사카이. 하지만 막상 섹스를 시작하자 전립선을 찌르는 아오의 격렬함에 사카이는 속수무책인데…?!
BL만화처럼 덮치지 말아줘!
[본 작품은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BL만화 속 주인공과 똑같은 얼굴의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BL만화에 나오는 공 같은 미남이 있을 리가…있다-!! BL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외모는 멋지고, 성격은 다정하고,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멋진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동인남 회사원 오가키가 그런 망상을 쌓아가던 어느 날, 좋아하는 BL만화의 공 캐릭터랑 똑같은 얼굴의 남자가 회사에 나타난다?! 미남 부하×동인남 상사의 사내 로맨틱 코미디☆ BL MANGA MITAINI OSOWANAIDE! ⓒ Hoshita 2018 / KADOKAWA CORPORATION
규격 외 사이즈
"그걸 넣으면 내 몸이 박살날지도 모른다구요?" 남들보다 유난히 큰(?) 거시기 때문에 고통받는 삶을 사는 쿠마노. 우연히 빗길에 부딪힌 청년의 호의로 그의 집에 동행하게 된다. 쿠마노의 사이즈를 목격한 청년은 불쾌해 하기는 커녕, 기쁜듯이 쿠마노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내가 게이 포르노 감독이라니!
영화 감독을 꿈꾸던 무토우. 그런 그가 드디어 첫 메가폰을 쥐게 되었다! 그런데, 뭐?! 게이AV촬영이라고?! 아무리 무토우가 꿈꾸던 감독 자리라고 하지만, 게이AV에 대한 거부감으로 끝내 인기주연배우인 사쿠마와 다투게 되고, 무토우는 첫 감독자리를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있지, 뒤쪽도 꽤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구. 한번 시험해 볼래?" 사쿠마의 말도 안되는 도발에 무심코 휩쓸린 무토우는 결국...! 몸으로 게이비디오를 공부(?)를 하게 되는데... "감독, 꽤 소질 있는 거 아냐?" 무토우는 무사히 감독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첫사랑 남자의 사육법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던 청년 오쿠보를 자기 가게에 고용하기로 한 카페 점장 호리. 얌전하고 낯을 많이 가리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오쿠보의 모습에 호리는 그를 사랑스럽게 여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쿠보가 가게가 끝난 뒤 호리를 불러내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뜨거운 LOVE가 가득한 첫사랑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