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님의 작품
몸이 사랑하는 계약 결혼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해 재업로드 진행된 작품으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해관계로 3개월 한정으로 계약 결혼한 마리나와 아키히토. 침실은 따로, 섹스도 하지 않는 신혼생활이지만 두 사람은 좋은 파트너로 지낸다. 그렇게 맞이한 마지막 밤, 마리나는 외로움에 '같이 침대에서 이야기하자'라고 제안한다.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고, 함께 자는 것뿐...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아키히토는 마리나를 강하게 껴안는데...?!
부서질 정도로, 다정하게 안아줘
‘적당히는 못 한다고 말했잖아.’ 평소 귀여운 남자친구가 처음 보여준 수컷의 얼굴…. 오늘 밤이야말로 이대로 안겨버리고 싶어…. …연하의 대학생 쿄스케의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한 우리. 험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누구보다도 다정한 쿄스케는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다! 하지만, 최근 3개월간 키스조차 한 적이 없어서 과감하게 유혹했더니, 성욕의 강해서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계속 참아왔다고 자백한다. 스스러워하는 쿄스케에게 포기하지 않고 재촉하니, 격렬하게 입맞춤을…! ‘더는 사양하지 않겠다’며 다부진 몸에 감싸이고…. 일편단심 사랑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데…!
라이벌 그이는 침대 위에서도 한 수 위
언제나 자신보다 한 발 앞서있는 라이벌 야마자키 씨에게 오늘도 놀림당하며 휘둘리는 오쿠노. 단 한번만이라도 야마자키를 뛰어넘어 보려 오쿠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이 남자가 침대에서도 한 수 위일줄은 몰랐어!?
너는 키스를 거부할 수 없어
"거부하지 마. 너한테 거부할 권리는 없으니까." 그와 했던 내 첫 키스는 달콤한 감촉과 함께 아프고 씁쓸한 상처를 남겼다….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한 이후, 고등학교에서는 눈에 띄는 화려한 무리와 함께 다닌 아스미. 어느 날, 함께 다니는 그룹 안에서 '고백'으로 남자를 가지고 놀려는 게임을 시작한다. 아스미는 내키지 않았지만, 짝사랑하고 있던 미노에게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고백하기로 한다. 미노를 학교 뒤로 불러낸 뒤 편지를 주며 고백하자 갑자기 키스를 해오고…! 솔직하지 못한 두 사람의 거리는, 마음과는 달리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