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님의 작품
슬리핑 데드
BL
*본 작품에는 고어, 폭력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듯하고 멀끔한 사다는 동료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고등학교 교사. 어느 날 방과 후 교외 순찰을 하던 중에 한 여학생을 칼로 위협하는 수상한 인영을 발견하고, 그 칼끝이 자신에게로 향한 순간 달아나려 했지만 무방비했던 탓에 꼼짝없이 목숨을 잃고 만다. 그렇게 허망하게 끝나버리는 듯했던 사다의 인생. ―그러나 그는 차가운 해부대 위에서 다시 눈을 뜨는데.
원고를 주세요
로맨스
신비주의 미녀 작가 다인의 열혈 팬인 신입 편집자 현수. 출판사 입사 1년차에 그녀의 담당 편집자가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마감 당일이 되도록 다인은 감감무소식, 급기야 연락도 되질 않는데...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선생님… 제발... “원고를 주세요!”
멈춰진 시간 속에서
BL
옛 시골집으로 이사온 연호는 숨겨진 다락방을 발견하고 그곳에 있던 낡은 전화기는 죽은 친구 재하와 같은 이름의 고등학생의 목소리를 들려 주었다...초능력 소년 소녀들의 하이틴 코믹 <내츄럴스>의 인디고 작가가 판타지 소프트BL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