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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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이소테츠님의 작품

군인 공작은 대역 신부를 익애한다

로맨스

“남자라면 아무나 좋아할 줄이야. 역시 음탕한 왕녀다.” 공작가의 차남인 기사, 오스발트와 사랑을 키워가던 마을 처녀, 에바는 어느날 적국의 자객에게 납치되어 왕녀의 대역을 명령받는다! …4년 후, 앞선 전쟁으로 영웅이 된 오스발트에게 패전국의 왕녀로서 시집가게 된 에바. 꿈에 그리던 재회였을 텐데 그는 그녀가 진짜 왕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어디에 있지? 말해준다면 얼마든지 안아주지.” 결혼한 상대가 가짜라는 것이 알려지면 그의 명예가 더럽혀진다는 것을 알고서 입을 열지 않는 에바였지만 냉혹하면서도 뜨거운 그의 손길에 몸은 저항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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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후작의 위험한 집착애 ~혼약은 몸부터?!~

로맨스

'그대의 드레스를 찢어버렸습니다.' 무도회에서 기절한 멜리사는 감췄던 커다란 가슴이 드러난 것에 놀란다. '경험이 많아 가슴이 크거야' 라고 소문난 흉측한 가슴을 체르테마의 악마라는 이명을 가진, 여자를 싫어하기로 유명한 후작 그레이에게 보이다니. 이후 여자를 싫어할 그에게 '가슴이 취향'이라는 프러포즈를 받은 멜리사. 그의 책략으로 결혼을 피할 수 없게 되어, 각오를 하고 첫날밤을 맞이했지만 그의 달콤한 키스와 소중한 것을 다루는 듯한 애무로 인해 느껴 본 적 없는 뜨거운 쾌감을 기억하고 맙니다. 악마처럼 변태적인 그의 행위에 멜리사는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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