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샤님의 작품
로망은 코스튬!
로맨스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죽는 '최고운'과 그런 남자친구가 살짝 부끄러우나 행복한 애정을 받고 있는 '한 송'.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둘에게 문제가 있다면 내일은 무슨 코스튬을 입고 해볼까? 하는 사소한 고민 밖에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뜨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나... 문득 지나온 구 남자친구와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한송은 고운 또한 언젠가 변할까...? 하는 걱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