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tafield님의 작품
[둘보다는 셋 단편선] ACT OUT
BL
배우 정우진은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소품이 아닌 실탄이 담긴 총을 발사하여 상대 배우를 죽이고 만다. 대본대로 연기했을 뿐인 우진은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자신을 스폰서라 소개하는 서주연과 그의 경호원인 권승현을 마주하게 되는데···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서버릴 것 같아요···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 때 말이에요." 설마 이 미친 인간이 모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