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못 해보고 살아온 착한 사람 경득씨. 그에게 찾아온 일생 단 한 번의 행운이란... 세상 사람들에게 행운을 나눠주는 '행운의 신'이 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