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님의 작품
우리들은 모두 누군가의 뒷담화였다
BL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친구로 인해 아웃팅 당했던 유성 어느 날 그에게 동창회에 참석하겠냐는 전화가 걸려온다. 처음에는 거절하려 했던 유성은 어떤 이름을 듣고 갑자기 마음을 바꾼다. 동창회에 나타난 것은 유성의 짝사랑 상대였던 승표 승표는 물어볼 것이 있다며 유성을 붙잡는데.....
교차선
BL
자신을 죽이려는 연인을 찌른 후 정신을 잃은 '손결', 그리고 우연히 그를 구한 '자성'. 자성은 폭설이 그칠 때까지 손결이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해준다. 그날 밤 자성의 몸에 올라탄 손결. 그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자성을 유혹하는데.. 비밀을 간직한 두 남자의 인생이 겹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