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모토 준님의 작품
오늘 밤은 '실컷' 섹스를 즐겨주세요
키노시타 슈스케 31세. 5년간 일편단심 사귄 회사 후배에게 차여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는다. 그렇게 밤공원에서 혼자 캔맥주를 마시다가 어리고 잘생긴 남자와 호텔로 가게 되고. 지금까지 경험은 한 명이 전부인 지극히 성실한 샐러리맨 슈스케는 모든 걸 잊고 싶은 마음에 자신을 에이토라 말하는 청년과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데…!
츤데레 야자와의 달콤한 사랑 받는 생활
동경했던 전 교사 아키카와와 8년 만에 다시 만난 야자와. 아키카와에게 몸을 팔았던 과거가 들키자 욱하는 마음에 유혹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격렬한 밤을 보낸 데다가 고백까지 받는다. 그날부터 아키카와는 주말 한정 섹스 파트너가 되었지만, 야자와는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 매번 격렬한 밤을 보내며 열렬히 고백하는 아키카와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는 것도 고생인데…?!
어른의 사랑은 복잡해
교사를 그만둔 지 8년. 그림 교실을 운영 중인 아키카와는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산 음식을 전 제자였던 야자와 때문에 못 먹게 된다. 사과의 뜻으로 야자와가 하는 닭꼬치 집에서 식사를 대접받지만, 전에 몸을 팔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야자와의 기세에 떠밀리고 휩쓸려서 갑자기 아래에 깔려 그만 생으로 세 번이나! 얼떨떨한 채로 식사를 대접받는 대신 매주 한 번 섹스하게 되는데─?!
레슨
[동정심 많은 사장×실연 미인의 푹 빠진 짝사랑] 카라기는 요식업을 광범위하게 운영하는 경영자이다. 리츠키는 카라기에게 변덕스레 나타나 섹스를 요구한다. 카가리에게는 리츠키의 실연의 원인을 만든 책임이 있지만 카가리가 리츠키를 계속 안는 진짜 이유는…?
밤의 소노다
엘리트 공무원 히로토와 작은 술집의 요리사 소노다.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이후 8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재회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가 아니라 격렬하게 몸을 섞는 사이가 되어버렸고, 소노다는 가끔 만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고 말하며, 히로토에게 동거를 제안하는데... 어른들의 순정 가득한 연애와 몸으로 알려주는 야한 사랑♥
[비애] 오만한 남자와 수줍은 산고양이
타코야키 가게를 운영하는 와타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홀아비 회사원 센주가 영 불편하다. 하지만 어느 날 센주의 아이에게 타코야키를 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러 갔다가 우연히 고열로 쓰러져 있는 센주를 발견한다. 벌건 얼굴에 호흡도 거친 센주가 걱정이 되어 간호를 해보니, 의외로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이 딱 와타루의 취향저격이었다! 운명의 사랑을 느낀 와타루는 흑심을 품고 센주의 옷을 벗기고 마는데?! Haughty man and shy LynxⓒJUN KAJIMOTO 2015 Originally publishing in Japan in 2015 by KAIOHSHA PUBLISHING Co.,Ltd., TOKYO.
어수룩한 아저씨인 척이나 하고
하루카는 고2 때 가출 후 두 번 다시 고향에 돌아올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7년 만에 돌아와 할머니가 남긴 낡은 아파트 '사쿠라장'의 주인이 되고, 그 '사쿠라장'을 전부 임대하여 살고 있는 괴짜 소설가 세키네의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 일까지 맡게 된다. 세키네는 괴짜에다 얼빠지고 한가한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실은 재능 넘치는 유명한 소설가로 잘 보면 꽤 잘 생기고, 섹스도 매우 잘해 하루카의 취향을 저격한다. 함께 평범한 매일을 보내면서도 과거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는 하루카는 세키네에게 빠져는 자신을 보며 겁을 먹는데...
시오의 음란한 사육
형 애인의 아들인 사카에를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시오. 시오가 성인이 된 지금도 사카에는 어린아이 다루듯 하며,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시오의 마음을 무시해버린다. 점점 지쳐가는 시오는 최후의 방법으로 사카에의 직장 동료를 유혹해 그의 마음을 확인해보려 하는데…
운명이지만 최악인 교사
꿈에 그리던 '고등학교 선생님'이 된 에리하라. 룸메이트가 된 사람은 같은 학교 교사인 나루시마 선생님. 학년 주임에다 교내에선 남자답다고 호평이지만 알고 봤더니 그냥 변태 아저씨였다!! 당연한 듯 성희롱을 하질 않나, 남의 방을 멋대로 뒤지질 않나. "그렇게 딱딱하게 굴 거 없잖아, 동거할 사이끼리" …이런 야수가 학교 선생님이라니. ⓒ 2010 Jun Kajimot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Jun Kajimoto through Kaiohsha Co., Ltd.
들고양이는 사랑을 모른다
[이성애자와 독설 게이 에로 고양이의 최고 사랑!] 케이타는 우연히 옆에 앉은 남자의 사랑싸움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상대방도 남자?! 인생에서 처음 본 게이, 좀 귀엽게 생긴 남자가 남자와 이별 얘기를 하고 있다! 입이 험하고 사람 말을 자꾸 끊지만 말과는 다르게 깊이 상처받은 표정에 케이타는 왜인지 끌려드는데….
달콤한 동거 -나의 Q와 함께-
안기는 것이 나의 역할♡ 처음으로'남자친구'와 동거! 하지만 이런 달콤한 동거생활을 항상 누군가에게 방해받고 만다. 전 남친에 의지하는 그, 아들의 난입..!! 러브러브하게 있고 싶은데 내가 있을 곳이 그 어디에도 없다!! 내가 믿음직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전 남친에 자꾸 의존하는걸까?! 연인으로 존재가치가 없다면, 나는 나갈거야... 한 지붕 아래, 한결같은 마음이 얽히는 이상한 공동 생활! 안타까운 마음의 목적지는 과연...?
옆집의 쾌락주의자
대학 동기로 현재 동거 중인 토우야와 진세이. 하지만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언제나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고, 성욕이 넘치는 쾌락주의자 진세이와 일밖에 모르는 예술가 토우야. 하지만 함께 살면서 넘쳐나는 성욕을 참을 수 없는 진세이는 언제나 토우야를 몸을 원하고 짙은 스킨십 및 관계를 요구하는데...
CALL ME -사랑한다고 말해봐-
누구보다도 따뜻한 「색」을 가진 목소리를 계속 느끼고 싶어….눈은 보이지 않지만 특별한 접객으로 예약이 쇄도하는 꽃집에서 일하는 '이치하'. 갑자기 마음에 훅 파고든 목소리를 들었다. 지울 수 없는 과거를 지워주는 마법같은 목소리를….
물의 윤곽
흔들리는 마음이 지금, 수륜처럼 서로 겹친다. 메마른 가슴을 적셔가는 남자들의 진심이 담긴 사랑. 소꿉친구를 마음에 두어도,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 표제작을 비롯해 '달과 전제군주', '최고의 연인' 등 전 6작품을 수록! 신작도 더한 농후한 작품집!
이 손을 놓지 않아
이혼 후 혼자 생활하는 '카와조에'가 만난 호감상대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청년 '슈'…. 몸 관계부터 시작해 조금씩 마음을 나누기 시작한 두사람이었지만…. 슈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아버린 카와조에가 듣게 된 것은 헤어진 부인의 목소리였다….
순정남자와 방탕한 정부
「코사카 히카루는, 남자랑 교제 하고있어」…이런 위험한 소문이 있는 친구와 엉뚱한 일로 얽혀버린 '타카무레'. 자유분방하지만 순수한 코사카에게 끌리듯 관계에 빠지게 되는데…!?
최상의 레시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그녀석 뿐!! 노멀한 그녀석을 사랑한 지 10년, 호모라고 싫어할까 무서워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 진전없는 이 짝사랑을 위로하기 위해 사정을 아는 사장과 밀회하는 현장을 들키게 되는데!! 사장과의 관계를 오해받으며 점점 고백할 수 없는 나는, 오래된 이 마음을 끝내기 위해 그녀석을 방으로 불러들였다….
이래봬도, 밤이 되면 에로틱하답니다
보잘것없는, 떼인 돈을 받아주는 일을 하는 타다 유지는 엘리트 분위기를 풍기는 이웃 사람 아사미 리사토를 볼 때마다 짜증이 난다. 어쩌다보니 SEX를 하게된 그 순간, 평소의 아사미를 보고선 상상할 수 없는 흐트러진 모습에 당황한다. 그러나 바로 그 아사미는 하룻밤이 지나자 굉장한 현자 타임에 빠지고… 이게 뭐지, 어떻게 된 거야?! 카지모토 준다운 에로에로 러브 코미디! 표제 시리즈 4작+스핀오프 2작, 에로틱하게 봉인 해제!!
한밤중의 푸른 하늘 식당
선배의 요리를 먹고 싶어요.' 밤에는 푸른 하늘 식당에서 요리 연습을 하고 낮에는 직장에 다니는 '유키 칸로'. 그렇게 투잡을 병행하기를 몇 년. 밤마다 요리 연습에 몰두하며 잘생기고 인기 많은 후배 '마키시마'에게 손수 요리를 만들어 준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마키시마에게 '그런 예쁜 얼굴로 날 유혹하지 마세요.'라고 뜬금없이 고백을 받게 되고…!! 당황하는 유키에게 마키시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