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주리님의 작품
내가 욕정하는 건 너뿐이야
「키스로 이렇게 젖은 거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온몸을 애무 받았더니… 안쪽이 이미 축축해. 카페에서 일하는 리츠는 영업팀 하야타 씨에게 농락당하는 매일 보내고 있다. 무리한 주문을 해도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면 화를 낼 수가 없어! 왜냐하면 하야타 씨는… 첫눈에 반한 상대니까.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갔더니… 어째서인지 집에 하야타 씨가 있고?! 「어떻게 해서든 널 갖고 싶어서 꼬시러 왔어.」 혀를 깊게 휘감으며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지면… 더는 안 돼…. 한지붕 아래, 야하고 달달한 생활이 시작된다.
소꿉친구에게 사로잡힌 사랑
어린 시절, 어떤 남자아이와 함께 지낸 날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갑작스러운 이별로 그 추억은 끝이 나버렸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로 한 직장에 계속 머물지 못하는 나나. 어느 날 나나는 자신의 직장의 계열사 호텔이 기획하는 생일 플랜의 모니터링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그 플랜에서 상상도 못 했던 사람이 나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2018 Jyuri NAGUMO
인기 절정 과장님의 말도 안 되는 플러팅
「내 앞에선 솔직하게 원해도 돼.」 그렇게 속삭이며 과장님은 손가락으로 나의 비밀스러운 곳을 녹여갔다…. 안이 움찔거려서… 좀 더, 좀 더 휘저어주길 원해…! 인사부의 츠바키 과장님은 사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상사다. 그런 과장님이 어느 날 내가 사는 맨션으로 이사를 왔다?!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나는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했지만…. 「들키고 싶지 않죠?」 회사에서는 화사하게 웃는 과장님이 한순간에 변했다! 게다가 「교환 조건으로 내 연인이 되어줘」라고 하는데…. 앞으로 연애는 절대 하지 않겠다 결심했지만 고집 세지만 달콤한 과장님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그 녀석의 S한 관리법
더 흐트러졌었잖아?' 이날 밤, 나는 인생 최대의 트라우마에게 처음으로 덮쳐졌다! 절찬 취활중인 아카리는 동창회에서 재회한 이치조로부터 일을 소개받게 된다. 하지만 소개받은 직장은 모교의 기숙사 관리인! 그것도 이치조와 동거하면서라니…. '허리가 흔들리는데. 몸은 정직하구나' 학생이 바로 옆에 있는데 뒤에서 찔러져서 쾌감에 이상한 소리가 멈추질 않아. 힘이 빠질 정도로 녹아내려서, 분하지만 어째서 이치조에게 거부할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