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노코님의 작품
애완 미남 -나를 펫으로 키워 줘♡-
드라마
남자 친구에게 차인 후 홀로 공원에 앉아있던 미노리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배고파하는 그를 집으로 초대해서 밥을 주는데, 그 보답으로 섹시미를 알려준다며 가슴을 만져온다! 저항할 새도 없이 달콤하게 녹아내릴 듯한 키스에, 손끝으로 희롱당하는 미노리의 몸은 쾌감에 빠져버리고…. 성격도 버릇도 전혀 모른 채 알고 있는 것은 유키히토라는 이름뿐. 그런데도 이렇게 몸을 섞어도 되는 걸까…?
안 돼! 난 누나고 넌 동생이야
드라마
회사에서, 심지어 남동생에게…. 이런 관계 안 되는 거 알고는 있지만…!! 의붓동생 타츠키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나나코. 그녀가 좋아하는 상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타츠키는 단둘만 남게 된 회의실에서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키스를 해오는데. 아직도 나를 누나라고 인정하지 못 하는 걸까? 그래도 이런 장난은 너무해…! 그러나 그때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타츠키는 회사 자료실, 집 등 장소 가리지 않고 나나코를 안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