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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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카사카님의 작품

레오 님의 집사는 밤일도 맡아드립니다

BL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자신의 집사인 료스케에게 사랑 고백을 계속 하고 있는 도련님 시시로. 어디까지나 집사로 있으려고 하는 료스케가 쉽사리 마음을 받아 주지 않는 이유는 두 사람이 "주인과 하인"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친구 나나오의 어드바이스로 그 사명감을 역으로 이용하기로 한다. 료스케가 상대해주지 않아서 고민하고 과음해 버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취한 시시로를 떠넘기면서 집사 실격이라고 하는 나나오. 그 말에 료스케는 스스로 몸을 바치지만, 그것은 "이별 전제" 교제의 시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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