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님의 작품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 [연재]
어렵사리 손에 넣은 회귀의 돌. 차근히 과거로의 회귀를 준비하던 중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결국, 지금까지 준비한 것만으로 회귀를 시작하는데... “하하, 그럼 과거에서 만나자고.”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온 자들을 뒤로한 채 과거로 회귀한 준혁.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초감각과 카피 능력으로 무장한 채, 후회로 점철된 과거를 모조리 뜯어고치기 위한 준혁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대화가 필요한 사이
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민세현'과 '서우진' 하나하나 맞지 않는 그들이었지만 같은 대학, 같은 전공, 군대와 휴학마저도 기가막히게 타이밍이 잘 맞는 둘이었지만 여전히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리는 두 명의 문제아들로 과 분위기가 나빠지자 과대는 억지로 둘의 사이를 좋게 만들기 위해 강제로 두사람이 대화를 하게 만들고... 그렇게 술자리를 벌린 둘의 대화는 점차 몸의 대화로 번지는데?! 과연 둘은 대화로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붙어버렸어!
같은 국대선수인 휘겸과 알콩달콩 연재중인 상철에게는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휘겸의 물건이 너무 커서 ..진도를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상철은 자신에게 맞춰주는 휘겸이 고맙지만 관계 진전을 위하여 큰맘먹고 성인용품을 구매한다. 귀여운 토끼귀 모양 상품에 만족한 것도 잠시.. 이상하게도 토끼귀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데..!? 온갖 방법을 써도 토끼귀를 벗지 못해 절망하는 상철에게, 휘겸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마지막으로 딱 하나 써보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게..뭔데..??
블랙 왓치
도둑질한 물건을 장물아비에게 팔아서 먹고 사는 빌런 '제이든'. 제이든은 장물아비에게 털어먹기 좋은 집을 소개받고, 그곳에서 유명 히어로 '이안'이 나오는 포르노 영상을 발견한다. 이것으로 이안을 협박해 한 탕 해보려던 제이든은 의문의 습격에 쓰러지고 만다. 제이든이 눈을 뜨자 나타난 것은 이안. 선한 영웅으로 알려진 모습과 달리, 이안은 제이든에게 질척한 속내를 드러내는데..
선생님, 쉿!
한국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생 하태희는 최근 곤란하다. 후배 최재연이... 너무 귀찮다! 학교 어딜가나 달라붙고 귀찮게 하는 재연. 이제는 교생실습 상대 학생 역을 해주겠다며 따라붙는데... 태희는 무사히 교생실습을 마칠 수 있을까?
썸머 나잇 루팡!
차윤은 소꿉친구인 김서진을 좋아한다. 열심히 피해보려고 했지만 서진은 언제나 차윤의 옆에 있었고, 서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차윤은 밤마다 서진의 입술을 훔치게 되는데... 이제 여름인데 내가 잘 참을 수 있을까.
Doggy Lovey
회사에서는 천사표 미소 장착, 밤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군림하는 골드핑거 여왕님 시은. 이중생활을 즐기던 시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팀장에게 시달리고 난 저녁, BDSM 만남 어플 'Doggy Lovey'에서 매칭한 플레이 상대가 있는 호텔 룸으로 향한다. 방문을 연 시은은 몇 시간 전 시은을 갈궜던 싸가지 팀장 민규가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아주 살짝만 골려줘볼까?"
영원을 위해
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리얼리티 V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 살 지안이에요. 저에게는 잊지 못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우리 학교의 아이돌이던 전설 아니고 레전드 도겸 선배와 승호 선배. 그 두 사람이 언젠가 저에게 그랬어요, 자기들과 함께 STAR-☆가 되자고…. 하지만 운명이란 친구는 가만있질 않아 결국 선배들과 전 엇갈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떠난 선배들은 나 따위가 닿을 수 없는 그곳으로 가버…린 줄 알았는데??? 왜 선배들이 다시 찾아온 거지??? 네!? 저보고 뭘 하라고요? 아이돌?! 뭘 해야 한다고요? 합~~~~~~숙?!?!!!!!!!!!!! 본격 아이돌 ♨성인♨ 웹툰 <리얼리티 V>!!!
아드님의 첫사랑이 되었습니다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현실감각을 가진 시골 귀족 영애 "이브 제나"는 언니의 지참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운드 백작과 결혼한다. 소문난 탕아인 하운드 백작의 네번째 부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던 이브.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백작에게 이혼 통보를 받게되고, 결혼 전 이혼을 요구할 시 상대에게 위로금을 지불하기로 한 계약 덕분에 큰 돈을 받게된 이브는 백작의 이혼을 흔쾌히 받아들인다. "저와 결혼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하지만 늦은 밤 찾아온 의붓아들, 아자젤 하운드 세라틴에게 황당한 고백을 받게되고... "어머니라니. 말도 안되는 일이지. 어머니한테 이런 생각을 하는 아들이 어디 있겠어?" 아자젤의 달콤한 말과 생각할 틈도 없이 몰아붙이는 스킨십으로 백작과의 관계가 없었던 이브는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점점 달아오게 되는데...!
눈부시게 빛나는
웹소설 작가인 28세 연수는 신작 준비로 여념이 없다. 하지만 열심히 작업해서 보낸 기획안이 신통치 않았는지 담당피디와 통화를 하다 갑자기 쓰러져버리고... 눈을 떠보니 병원 입원실 안. 그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않았던 탓에 쓰러진 것이었다. 의사는 연수에게 하루 십 분이라도 걷기 운동을 할 것을 권하고, 얼떨결에 옆자리에 입원해 있던 한 시한부(?) '한결'과 운동을 시작하며 뜻밖의 설렘을 느끼게 되는데...? 갑작스런 돌발행동으로 연상여주의 심장을 마구 폭격하는 연하남의 싱그러움과 청량함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둘보다는 셋 단편선] 누가 더 잘해?
승현과 파트너 관계를 즐기던 여희는 어느날 3명이 함께하는 동영상에 흥미를 느끼고 승현에게 제안한다. 승현이 파트너를 구해온다면 응해주겠다고 하자 여희는 파트너를 찾기에 나서지만, 괜찮은 사람 찾기에 매번 실패 중. 그때 여희에게 손편지를 건네는 더벅머리의 남자. 뭐야, 이 이상한 남자애는? 대충 지나가려고 하는데… 손이 크고 굵직하네….? 찾았다, 원석.
[둘보다는 셋 단편선] 앳 미드나잇 인 더 캐슬
상사의 강요로 주말 등산에 끌려가게 된 '서아'. 하지만 산에서 혼자 길을 잃게 되고, 점점 어두워지는 와중 두려움에 떠는 그녀의 눈앞에 이질적인 검은 저택과 아름다운 쌍둥이 형제가 나타나는데... "안녕하세요. 길을 잃으셨나요?"
[둘보다는 셋 단편선] ACT OUT
배우 정우진은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소품이 아닌 실탄이 담긴 총을 발사하여 상대 배우를 죽이고 만다. 대본대로 연기했을 뿐인 우진은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자신을 스폰서라 소개하는 서주연과 그의 경호원인 권승현을 마주하게 되는데···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서버릴 것 같아요···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 때 말이에요." 설마 이 미친 인간이 모든 걸···?
[둘보다는 셋 단편선] 골인, 홀인!
축구에 재능이 있지만 의욕 부족으로 최약체 팀에 들어가, 흥미를 잃게 된 규호. 귀여운 신입 선수가 들어오면 꼬셔서 자는 것이 유일한 삶의 재미라 팀의 분위기는 점점 흐려진다. 오늘도 후배 수혁을 살살 놀리며 곤란하게 만들던 와중, 팀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섭외된 주장 현에게 들키고 만다. 팀 분위기를 흐리는 규호를 교정하기 위해 현이 다가가 말한다. "벽 짚고 서."
[둘보다는 셋 단편선] 늑대들의 밤 시중을 들어라!
신의 변덕 때문일까? 어느 날 동물들은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동물 중에서도 가장 약한 쪽에 속했던 토끼 '연우'는 인간이 되어 신분 상승을 노린다. 하지만 인간의 세계에서도 최하위 계층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신분과 서열에 대한 불만이 커져가던 '연우'는 최상위에 군림하는 늑대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소문을 듣고 대자보를 마을 곳곳에 걸어두었다가 늑대 의형제의 형 '월영'과 아우 '도화'에게 발각되고 만다.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간곡하게 호소하는 '연우'에게 '월영'은 기회를 주는 대신 밤에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하는데...
[둘보다는 셋 단편선] 다정의 역설
조용히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던 지우는 교내 유명 인사인 후배 다정이를 동경하고 있었다. 다정이 또한 신입생 시절부터 과탑을 한 지우 선배를 보며 혼자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시원은 그저 이 모든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지독히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된 지우에게 시원은 뿌리치기 힘든 치명적인 유혹의 손길을 내밀게 되는데… "입술도 되게 야하네." "몇시에 끝나요?"
[둘보다는 셋 단편선] 무기를 사용해보지 않겠소?
어릴 적부터 자신을 지켜주던 호위무사 재신에게 은밀한 정을 품고 있던 김몽룡. 재신의 생일을 맞아 대장장이 이진에게 특별한 검의 제작을 의뢰한다. 생일 당일, 몽룡 대신 검을 찾으러 간 재신은 성기 모양의 검을 보며 당황스러워하는데··· "그 무기, 한번 사용해 볼 테요?" 검수 요청을 했을 뿐인 이진이지만, 이를 유혹으로 받아들인 재신은 이내 엉덩이를 까내린다.
[둘보다는 셋 단편선] 서브 다이얼
천애 고아에서 보스의 오른팔까지 오른 '강은'은 조직의 보스, '윌리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무슨 일이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윌리엄은 자신의 아들 '아이작'의 귀국 소식을 들려주며 그의 보좌를 강은에게 맡기게 되는데... "그 늙은 영감탱이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따르는 거야? …오히려 젊은 내가 더 끌리지 않나?"
[둘보다는 셋 단편선] 소원을 들어주는 번호
차이고, 차이고 또 차이는 인생을 살아온 모태 솔로 이 강.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본인 번호를 메모장 삼아 푸념한다는 것을, 그만 모르는 번호로 보내버리고 만다. 그런데 웬걸,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보내니 아이스크림이 나타나고, 아르바이트를 가고 싶지 않다고 보내니 진짜로 휴가가 떡하니 나온다? 잠시만 이 번호, 혹시 정말로 소원을 들어주는 번호인 걸까? 그렇다면 제발, 이 소원을 들어줘! "너무너무 외로워! 누군가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다음날, 뜬금없이 불X친구들의 끈질긴 구애가 시작되는데... 아니 왜 너네가 거기서 나와? 이 소원, 혹시 취소 가능한가요?
[둘보다는 셋 단편선] 연기 조각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이진현'은 이제 떠오르기 시작한 무명 배우 '민준'의 첫 팬이자 유일한 홈마이다. 배우 민준은 얼마 없는 팬 중에서 진현을 가장 편애하고, 진현은 그의 팬 활동을 뒤로하고 유학길에 오르게 되는데, 진현이 유학을 떠남과 동시에 배우 민준은 연락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유학 중 돈이 부족해진 진현은 교수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다 민준과 똑같이 생긴 '위고'를 마주하는데 ‥.
러브 미, 마이 갓
어린 시절부터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던 민하. 성인이 되면서 정체 모를 것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늘 자잘한 사고를 피하지 못해 몸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한 민하를 구해준 남자. 자신을 민하의 수호신이라 소개하며, 민하만 알 수 있는 기억을 줄줄 읊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수호신이라니, 잘생긴 얼굴로 밀어붙이는 신종 사기인가??
너를 펼쳐보다
선배 지호와 연애를 하고 있지만 어쩐지 외롭기만 하다. 그런 수현을 짝사랑하는 고3 수험생 하늘은 언제나 수현과의 과외 시간을 기다린다. 그 어느날, 하늘은 10대의 패기로 수연에게 고백하지만 수현에게 하늘은 그저 귀여운 제자이자 동생이기에 고백을 거절한다. 서먹해진 둘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둘 사이의 공동 목표인 수능에만 몰두하고 달린다. 제자의 대학 합격 소식에 기뻐하기도 잠시 수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잦아지는 지호와의 다툼에 지쳐간다. 고된 일상을 이어가던 어느날 수현은 문의할 것이 생겨 방문한 학과사무실에서 과거의 제자 하늘을 만나게 되는데…
리벤지 가이드
S급 에스퍼 서이현은 가이드 매칭 검사에서 두 번 다시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진태우를 마주하게 된다. 과거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어떠한 일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는 균열이 생기고 만다. 뜻밖의 재회에 기분이 좋지 않은 와중에 높은 매칭률로 진태우는 서이현의 전속 가이드가 되고, 마치 과거의 일을 복수라도 하는 듯 놈은 자꾸 신경을 건드리며 공격적인 가이딩을 시작하는데... "네가 날 거부해도 결국엔 내 손안에 떨어질 운명이었던 거야." 과연 에스퍼는 가이드의 리벤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무서운게 좋아
" 무서운데.. 네가 안아주면 안 되냐? "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수임이 위험한 부탁을 해온다. 어두운 방. 밀착된 두 사람의 몸. 강태한은 자신의 욕망을 누르고 친구 관계를 지킬 수 있을까?
반했어요, 대리님 [개정판]
해당 작품은 <반했어요, 대리님>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애교 좀 부려 봐." 잠자리 도중 남자친구 현석에게 황당한 말을 들은 느루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헤어짐을 통보하고, 잔뜩 취한 상태로 강준과 합석(?)한다. 취한 느루를 적당히 상대해주던 강준은 그녀가 자신이 위장취업을 하게 될 회사인 '마켓블루' 직원이라는 걸 알게 된다.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나한테 반해주라." 남의 과자를 훔쳐먹질 않나, 갑자기 중얼거리며 잠든 느루에게 호기심이 생기는데…
냉궁마마
황제 검무와 황후 이령은 금술이 좋은 부부였으나 아이가 생기지 않는 탓에 이령은 초조해 하다 검무에게 집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검무의 얼굴에 실수로 상처를 내버린 이령은 사형을 선고 받고 사약을 마시려던 그 순간, 검무가 사냥 도중 치명상을 입어 황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사형이 중단되고, 황태후는 구미호의 독에 중독된 황제를 살릴 방법은 이령과의 방사 뿐이라 명한다. "합궁만 하면 폐하께서 정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나요?" 그렇게 이령은 짐승처럼 돌변한 검무와 마주하게 되는데....
하드럭 뱀파이어
유독 불운한 편인 케이는 의지할 곳 없이 혼자 일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평소처럼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중, 자신을 찾아다녔다는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게 되는데.. 케이는 어쩌다 노숙자..였지만 알고보니 멀끔하고 잘생긴 남자 '제이미'를 자기 집에 들여놓게 되지만, 그에 관한 일이라곤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와 케이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키워주세요!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눌러 살게된 '선우' 때문에 골치인 '민혁' 하지만 싹싹하고 귀여운 선우의 모습에 동거가 점점 익숙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선우가 폭탄 고백을 하면서 민혁의 평화로운 일상은 깨지고 마는데… 선우의 시고르자브종 같은 매력에 민혁은 함락 당하고 말 것인가?!
혼란스럽게
[2개월마다 10화 연재] 전생에 못 이룬 사랑을 꼭 이루고 싶은 황자 루시우스. 자신의 기사로 환생한 칼렉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칼렉은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애써 기사의 본분에만 충실하려 하지만... 루시우스의 무차별적 구애에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든다. "이곳을 널 위한 낙원으로 만들 거야, 칼렉. 기대해. 이번 생에 넌, 나한테 미쳐버리게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