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몽님의 작품
우리들에게 사랑이란
BL
몇 년이나 헌신한 애인은 뒤통수쳐, 잘 다니고 있던 회사는 망해, 좌절해 버린 시우는 결국 게임으로 도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뉴비 ‘우진’의 상냥한 고민 상담과 열심히 사는 그의 모습에 감명받아 좌절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기로 다짐한다. 또다시 뒤통수 맞는 연애는 할 수 없다며 금사빠로 유명하던 시우는 친구에게 새 다짐까지 읊고 ‘노 러브 노 연애’를 외치는데! “언젠가 죽는 날까지 절대로 사랑도 연애도 안… 녕하세요, 혹시 애인 있어요?!” 과연 시우의 ‘노 러브 노 연애’는 지켜질 것인가?
남자와 남자의 비밀
BL
동인 작가 피피님을 흠모하던 주인공 이서는 존잘님과 같은 학교를 다니고 싶단 일념하에 충동적으로 대학에 진학해버린다. 그렇게 만나기만을 고대하다 우연히 강의실에서 마주한 그분! 꿈에서 그리던 그분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