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서울의 한 공고로 전학 오게 되면서 시작되는 고수의 스펙타클한 공고 졸업기! 건드리지마라, 그리고 까불지도 마라!
계집들의 간드러짐과 몇 푼의 욕정이 벌이는 육체의 뜨거운 대향연! 이곳! 용주골에서 우리는 금단과 금기의 사선을 훌쩍 뛰어넘는 쾌락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