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뭉님의 작품
다이브
로맨스
부족함 없이 살던 은영의 앞에 나타난 주인철이라는 남자. 은영은 자신에게 펼쳐질 파멸(破滅)을 직감하면서도 속절없이 인철에게 빠져드는데······.
마르셀
BL
갑작스러운 누나의 실종에 걱정하던 로를 찾아 온 경찰(마크). 마크는 누나의 위치를 찾기 위해 로에게 ME에 잡입해 달라 요청하고, 그는 곧 그곳에서 경호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ME의 회장 A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속을 알 수 없는 위험한 사람이었지만, 두 사람은 미묘한 끌림으로 자꾸 엮이게 되고... 결국 육체적인 관계로 이어진다. 관계가 깊어질 수록 누나의 실종과 연관이 있는 A를 의심해야 하지만 로는 그에 자꾸만 그를 믿고 싶어지는데...
어느날 최애캐를 뽑아버렸다
BL
히키코모리 백수 성태는 하는 일이라곤 모바일 게임밖에 없다. 어느날 모두가 잠 든 새벽, 꿈에 그리던 게임속 캐릭터 뮤즈를 뽑게되면서 보잘 것 없는 인생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가르쳐주세요
BL
있는 듯 없는 듯 그저그런 존재감의 진호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으나 모험을 할 정도의 용기는 없어 그냥 살고 있다. 생일날 동료들의 술자리 제안도 거부하고 홀로 집에 가는 퇴근길,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유이를 만나면서 섹(!)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