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코님의 작품
육덕 유부녀의 불륜 대잔치
"싫어! 더는, 안 돼…. 남편 앞에서…!!" 아내의 불륜 증거를 충분히 확보한 뒤, 그 현장에 습격하기 위해 집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카토. 이윽고 안에서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한 카토는 치솟는 분노를 억누르고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문틈 사이로 엿보자 그곳에는 음란하게 헐떡이는 아내의 모습이…! 바쁜 나를 이해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 몰래 다른 남자에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니…. 두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불륜 상대는 보란 듯이 아내를 계속 탐하는데?! 이 자식들,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뜨려 주겠어…!!
푸딩 가슴 새댁의 두 집 살림
"바람도 배신도 아니야. 몇 시간만 과거로 돌아가는 것뿐…." 연극에 대한 집념으로 집에 있을 땐 연습만 하는 남편 때문에 리츠는 신혼임에도 외로움에 견딜 수 없다. 게다가 남편의 월급까지 극단에 모두 쏟고 있는 상황이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리츠.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는 우연히 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남편을 사랑하지만 나를 버려두듯 방치하는 생활이 불만스러워질 즈음, 전 남친이 달콤한 말로 유혹해오고…. 오랜만에 부드러운 손길로 안긴 리츠는 그 날 이후 본능적인 쾌락을 찾아 전 남친과의 은밀하고 위험한 만남을 계속하는데…?!
여동생 천국!
“오빠의 말이라면… 다 들어줄게.” 어머니의 재혼 때문에 외가가 있는 고향 마을로 돌아온 마키오. 새아버지는 마을 제일의 대부호이자 가정부까지 있는 대저택의 주인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간 집에는 귀엽고 아담한 여동생 렌게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환영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깜찍한 여동생이 렌게 뿐만 아니라 3명이 더 있다고?!!
능욕 판매기
“오늘은 미남에게 고백받은 행복한 날이었는데!!” 유아는 5만 명 중의 한 명만 뽑힌다는 우생 유전자 확보법에 의해 국모 후보로 선출되었다. 유자격자 남성과의 관계에서 우수한 자손을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지만 실상은 그저 쾌락만이 도사릴 뿐…. 미칠듯한 쾌락을 필사적으로 견디는 유아의 운명은……?!!
능욕퇴마 얏코상
"사장님...한테…빨리 퇴치당하고 싶다냥…!" 숙식 제공으로 음양사의 조수를 하는 얏코상. 얏코상에게 령을 빙의시켜 사장이 제령을 하는 것이다! 사장의 제령은 술자의 생명에너지로 성불시키는, 신세대 에코 음양술! 오늘의 의뢰인은 고양이 혼령. 얏코상에게 빙의시키자 갑자기 고양이 귀가 생겨났다?! 꼬리나 목을 문지르자 오싹오싹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