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케 코우스케님의 작품
마녀와 야수
판타지
무대는 ‘마녀’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마을-- 그곳에 나타난 것은, 관을 짊어진 남자와 짐승의 눈을 가진 소녀. 그들이 원하는 사냥감은 ‘마녀’, 단 하나뿐. 증오스러운 ‘마녀’와 굶주린 ‘야수’가 만났을 때, 화려하면서도 열기 넘치는 싸움의 막이 열린다! 신예 작가가 그려내는 전인미답의 피카레스크 판타지!! Majo to YajuuⓒKousuke Satake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Kodansha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by 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