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시게님의 작품
쾌감 트러블 스위트룸 [베리즈]
로맨스
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와카바는 대기업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통칭 '호텔왕'으로 불리는 사장 히메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대차게 실수를 저지른 그녀는 오명을 만회하려고 얼떨결에 밤 접대라도 하겠다는 말까지 꺼내고 마는데?! 「뭘 하는 건지는 알고?」 커다란 품에 안긴 채 뜨거운 애무를 받아 녹아내린 와카바는 처음인데도 그에게 배우는 쾌락에 물들어간다. 그녀와 달리 어른스럽운 히메노는 엄청난 바람둥이란 소문이 따라다니니 그러니까 상대는 그녀 하나가 아닐 텐데, 왠지 히메노는 이 관계를 끝낼 생각이 없어 보이고…. 나쁜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2023/Kunishige/CLLENN
여사장인 나한테 느낄 리가 없잖아
로맨스
「계속 좋아했어요」 여태껏 본 적 없는 부하의 남자다운 모습. 고스펙 여사장이라고 남자들이 무서워하는 나를 좋아한다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지?!
0일부터 시작하는 익애 부부 생활
로맨스
직장 동료들의 결혼 스트레스에 지친 유리코는 현재 백수 생활을 만끽 중.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고 걱정이 된 엄마가 그녀를 위해 맞선 자리를 만들어 버린다! 거기서 만난 히노 씨는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저돌적인 대시를 해 왔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 확정?! 그렇게 떠밀리듯 시작된 신혼 생활이었지만 부부 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채 2주가 지나고 마는데…. 「처음의 그 기세는 어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