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마메님의 작품
짐승 같은 전 남친이 놓아주지 않는다
날마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리던 마츠리는 결국 참지 못하고 옆집 사람을 만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 그런데 왜 전 남친이 옆집에서 나오는 거지…?! 일방적으로 자신을 버렸던 전 남친 켄토와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자꾸 마주치고 재결합까지 강요하는 그 녀석. "너는 내 거였다는 걸 떠올리게 해 줄게.“ 더 이상 휘둘리기 싫은데, 그가 뜨거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면 아무것도 거부할 수가 없어…!!
쓰레기 작곡가지만 사랑해 [로제] [화별연재]
근본은 성실하지만, 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회사원 코가는 유명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채널을 운영 중인 아티스트 'M'의 곡을 듣는 게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평소처럼 M이 공개한 신곡을 듣기 위해 귀가를 서두르던 그는 뒷골목에서 예쁘장한 청년을 누가 덮치려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귀찮은 일에 얽히고 싶지 않았지만 이런 일을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라 용기를 내 그 청년을 구하자, 정작 당사자는 '재미 좀 보려는데 방해하지 마!'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비싼 밥 먹고 호텔 침대에서 코가가 쫓아낸 남자랑 뒹굴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며 화던 그 녀석은 아예 책임지고 하룻밤을 재워달라고 하는데?! 그런데 계속해서 쓰레기 발언을 내뱉는 청년의 정체가 알고 보니 코가가 아주 좋아하는 M이었을 줄이야! 무기력 회사원 X 정조 관념 제로 작곡가의 멜로디어스 러브. ©Kuromame/BLfranc
애완희
“쾌감의 끝이 무엇인지, 몸이 알게 될 겁니다.” 빚 대신 저택에 끌려와, 사장의 노리개로써 키워지게 된 히나! “며칠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던 몸이라고는 상상도 못 하겠네요.” 엄청 민감한 몸으로 조교 당해버렷?! 차가운 손끝이 달콤하게 젖은 그곳을 공략한다!! 그녀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오늘부터 신혼부부! [로제] [단행본]
【13P 보너스 만화가 덤으로! 볼륨이 더해진 합본판!】 이상할 만큼 드높은 정조 관념으로 평생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지켜온 엘리트 회사원 시노다 쿄이치. 그에게는 키스조차 혼전 행위, 잠자리는 상상도 못 할 일! 그런 쿄이치에게 어느 날 사건이 벌어지는데─ 누군가에게 쫓기던 금발의 갈색 피부 미소년과 부딪혀, 얼떨결에 키스를 해버렸다. 난생처음 보는 사람과 이런 접촉을 하다니! 게다가 상대는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인인데! 하지만 쿄이치가 내릴 답은 하나뿐이다. "그래… 결혼하자." 진정한 사랑에 말은 필요가 없다?! 러브 에로 신혼생활, 지금 시작합니다! ©Kuromame/Blfranc
오늘부터 신혼부부! [로제] [화별연재]
이상할 만큼 드높은 정조 관념으로 평생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지켜온 엘리트 회사원 시노다 쿄이치. 그에게는 키스조차 혼전 행위, 잠자리는 상상도 못 할 일! 그런 쿄이치에게 어느 날 사건이 벌어지는데─ 누군가에게 쫓기던 금발의 갈색 피부 미소년과 부딪혀, 얼떨결에 키스를 해버렸다. 난생처음 보는 사람과 이런 접촉을 하다니! 게다가 상대는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인인데! 하지만 쿄이치가 내릴 답은 하나뿐이다. "그래… 결혼하자." 진정한 사랑에 말은 필요가 없다?! 러브 에로 신혼생활, 지금 시작합니다! ©Kuromame/Blfranc
여자가 덮치면 안 되나요?
애지중지 기르던 열대어가 갑자기 사라져서 가뜩이나 심란한데, 웬 수상한 여자가 와서 그것을 하자며 올라타다니?! 게다가 줄곧 지켜보고 있었다는 둥, 하고 나기만 하면 해결이 된다는 둥…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늘어놓는데! 역시 요즘 여자들은 무섭다니까. 역시 열대어가 최고야…!!
100일 동안 육체 계약
"우리들은 공범자야." 고아인 토키토는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성미원'의 재정악화를 막기 위해 대부호인 신노스케에게 몸을 판다. 그가 제안한 것은, 약혼자를 대신하여 100일간의 '혼약의 의식'을 대신하는 것. 제멋대로 사람을 휘두르는 신노스케와 토키토의 비밀의 관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알 수 없는 움직임. 혼인 성립까지 앞으로 남은 날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