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쿠우야님의 작품
사신의 첫사랑 -몰락 귀족영애는 사랑을 모르는 사신에게 시집간다-
로맨스
[휴재중] 코이시카와 마을의 신죠 가문에서 일하는 치즈루는 매일 온갖 궂은 말과 괴롭힘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돌림병이 퍼져 사람들이 잇따라 죽어 나가는데, 하나같이 “눈앞에 사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남긴다. 사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치즈루를 ‘산 제물 신부’로 바치는데…. 사신과 몰락 귀족 영애의 메이지 사랑 이야기. © Kiyo ASAHINA, Kuya SAKAKI, Tokei CHIYO/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