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레꿀님의 작품

고구마와 스윗멜론

BL

멜론처럼 잘생긴 한이원 옆에 서면, 난 언제나 고구마같이 생긴 놈에 불과했다. 늘 잘난 소꿉친구와 비교 당하는 삶을 살던 율미. 어느 날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연습 상대가 되어 준다는 이원의 말에 넘어가 키스를 하게 되는데... 난 그 녀석이 정말 싫은데, 왜 그날 일이 자꾸 생각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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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소르트

BL

경찰로 재직하다 부상으로 은퇴한 ‘다니엘’. 그는 스페인 메노르카 섬에 있는 카페 보나소르트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지저분한 행색의 이탈리아 청년 ‘엘리아’가 들어와 밥을 구걸한다. 사장은 귀엽게 생긴 그를 거두어 아르바이트로 채용한다. 엘리아는 다니엘과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그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엘리아가 보나소르트 식구로 자리 잡아 가던 즈음 카페는 정체 모를 괴한에게 테러를 당하기 시작하고, 엘리아는 이것이 이탈리아에서 도망쳐온 자신을 향한 경고이자 위협임을 알아차린다. 한편, 이탈리아에 남아있던 ‘빈센초’는 스페인에서 사라진 친구의 행방을 알아내고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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