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아님의 작품
[from RED] 한밤중의 나를 봐줘
BL
밝고 천진난만한 인기 V 탤런트 ‘마히루’의 진짜 정체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천성이 어둡고 자존감 마이너스인 마요다. 마히루와의 갭에 괴로워하는 마요에게 매니저 오기노는 칭찬을 많이 해주지만, 어차피 보고 있는 것은 마히루고 진짜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기노의 「좋아해」 라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끈적끈적하게 사랑받고 싶다는 걸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한밤중에 마요의 집으로 들어온 오기노는 마요가 숨기고 있던 「괴롭힘을 당하고 싶은 욕망」을 간파하듯 「대신 괴롭혀 줄까?」 하며 기대에 떨리는 몸속을 들추는데?! “손가락만으로 가다니 대단해, 마요.”
니하오 맨션 605
BL
작은 점포를 빌려 중화 잡화 셀렉트 숍과 살롱을 운영하는 아마라와 소꿉친구 히로치카. 하지만 매출은 절망적이고 폐점 위기에 놓이는데…. 임대료 지불은 히로치카에게 일임하고 있었지만 이럴수가. 히로치카가 건물주와 섹스해서 임대료를 청산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아마라는 둘을 말리려 했지만 히로치카는 「내가 앞으로도 임대료 전액을 내 줄 테니 나랑 섹스해.」 라고 말하며 역으로 섹스를 요구하는데…?? 라이브 무대에 오르기 전에 히로치카에게 펠라를 받는 밴드맨, 성인용품 통판 사이트를 운영하는 로리타 숍 점장 등 다른 세입자들도 하나같이 야하면서 개성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