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마도카님의 작품
전남편한테 문자가 온 일에 대하여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신혼집에서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바람을 피우던 남편. 그 길로 바로 이혼한 남편과 바로 헤어진 사유키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영업부의 에이스 사사모리와 썸을 타기 시작한다. 진지하게 재혼을 생각하던 그때, 갑자기 전남편에게 이상한 문자를 받는다. 자기를 '로미오'라고 칭하며 사유키에게 열렬하게 구애를 하는 이 문자의 정체는 도대체…?! ⓒYui Madoka/C'moA Comics
첫사랑 다나카군이 의외로 절륜이었습니다
잘생긴 꽃미남 X 못생긴 오타쿠의 에로하고 엉망진창 두근두근 러브스토리! 커뮤증에 오타쿠에 결점투성이. 그런 코히나타에게 유일한 친구? 라고 할 수 있는 상대- 다나카군과 우연히 재회하다! "다나카 군과 한 번 더 학창 시절처럼 이야기 나누고 싶어"라고 생각한 코히나타는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드디어 다나카 군이 일하는 가게로 향하는데... 개성적이고 솔직한 코히나타와 그런 코히나타를 좋아하는 천연 꽃미남(사실은 절륜)! 귀여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절륜 상사와 하룻밤 만에 결혼?!
침대에 누워 혀를 휘감는 농후한 키스를 하고…. 그곳을 질척질척 희롱하면서 "우리는 이미… 부부가 됐으니까…."라는 말을 들으면…! 회사에서 들은 동료의 갑작스러운 결혼 퇴직 선언. 게다가 결혼 상대는 시노와 몇 번인가 식사하러 간 적도 있는 우에다 씨…. 자신과는 전혀 진전이 없었는데, 그 이유로 본인에게 "어리고 귀여운 애가 나랑 어울린다고 생각해서"라는 소리를 듣는다. 분노에 찬 시노는 동기인 토고를 불러 술을 마시는데, 2차를 가자고 하자 결국 토고도 귀찮다며 한숨을 내쉰다. 시노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다음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하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부딪힌 상대에게 "저기요!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하자…. 그 상대는 무려 자신과 같은 부서의 부장 시오미였다!! 게다가 "뭐, 상관없지."라니, 대체 무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