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마이님의 작품
새장과 사슬
BL
의붓아버지의 행방을 묻기 위해 형 다이시 앞에 나타난 두 형사. 집요한 그들의 태도에 동생 카즈마는 격양된 모습으로 형사들을 돌려보낸다. 카즈마를 달래는 다이시. 하지만 형을 걱정하는 한편, 그 뜨거운 시선은…
[스파크] 두 도깨비
BL
에도 변두리에서 남자들에게 노리갯감으로 살았던 키스케(喜助). 어떤 일을 계기로 몸 속에 잠들어 있던 무엇인가가 깨어나, 피와 색기를 탐내는 쾌락살인마가 된다. 이런 키스케가 우연히 만난 건 똑같은 향을(동일한 쾌락 살인마) 풍기는 낭인 선에몬(仙右衛門) . 그 실력과 남자다움에 끌린 키스케는 선에몬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피범벅 참극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