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나타 마니마니님의 작품
전생했더니 15살의 왕비였습니다
판타지
사에키 에미 향년 28세. 과로사한 뒤 깨어나 보니 15살의 왕비로 전생했습니다. 왕비라고 한다면, 남편국왕 폐하이 있다는 것인데… 폐하는 무려 17살! 전생을 하면 인생이 쉬워질 거라고 생각했으나 폐하에게 「전생자는 목숨이 노려질 가능성도 있다」 라는 말을 들어버린데다(게다가 들켜버림) 전생한 몸의 원래 주인인 에밀리아가 악령이 되어 나타나버리기도. 이제 보니 두 번째 인생도 파란만장? 사축에서 해방되어, 이번엔 느긋하게 힐링하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했는데…! 전생을 했다면 힐링을 하고 싶어지는, 왕궁 힐링 러브 코미디 제1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