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야 만주님의 작품
욕구 불만인 유부녀가 옆집 유학생에게 함락당할 때까지[풀컬러]
드라마
“이러면 안 되는데…. 그이 말고 다른 사람과…….” 남편의 잦은 출장을 쓸쓸한 미소로 배웅하는 유부녀 나츠키. 그렇게 상심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옆집의 유학생 알렉이 음식과 함께 한잔하지 않겠냐며 집에 찾아온다. 남편도 없는데 다른 남자와 단둘이라니…라며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거절하지 못한 타츠키는 결국 알렉을 집에 들이고…. 어느새 알렉의 유도에 넘어가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린 나츠키가 눈을 떴을 때, 알렉과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나츠키 씨에게 넣고 싶어요….”라는 부탁까지 받아 버리는데…?!
어른의 장난감 개발부
로맨스
「이 장난감… 너무 기분 좋아서… 또 갈 것 같아~!!! 」 동경하던 장난감 회사로 이직한 이치야나기 하루. 신제품 회의에서 버리는 기획안이었던 『어른의 장난감 시장 진입 플랜』이 어찌 된 영문인지 윗분들 눈에 들어 책임자로 발탁되어 버렸다. 게다가 업무 파트너는 눈매와 입이 험한 양키 스타일. 그 남자의 「이왕 하는 거 완벽한 걸 만들어」라는 도발에 넘어가 어른의 장난감 상품 보고서를 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