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노님의 작품
여대생이 그곳을 맘껏 쓰게 해주는 이야기
드라마
대학 동기 쿠로다는 나와는 평생 인연이 없을 타입의 미인. 하지만 그녀는 몇 번이고 우리 집에 만화를 보러 왔고 나 또한 그게 귀찮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쿠로다의 팬티를 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무려 ○지까지 빌려주기 때문에…! 만화책을 보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어 팬티 안쪽의 여자 냄새를 온 힘을 다해 들이마시며 부드러운 안쪽을 혀로 맛보듯 문지르고, 쿨쩍쿨쩍 찌르고…. 쿠로다는 역시 반응이 없네… 그렇게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