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라치 마리야님의 작품
쾌락의 감옥
기자로 일하고 있는 쿠레하는 수수께끼 약물의 사건 취재 중 습격을 당하고 만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남자에 의해 수상한 약을 먹게 된다. "뭐야 이거... 온몸이 녹을 것 같아..." 가장 민감한 부분을 반복해서 애무 받으며 온몸의 감각이 모두 쾌락으로 변해간다. 이 남자는 대체 누구야? 그리고 왜 나를 그런 눈동자로 바라봐...?
꽃미남 원주민과 원초적 로맨스
"너는 매일 밤 이 마을 남자들을 상대해야 해." 절륜한 꽃미남들이 나를 둘러싸고 미약으로 달아오른 몸을 계속해서 희롱하기 시작한다…. 불로장생의 비약을 찾아 정글을 탐색하다가 조난당한 쿄코. 눈을 뜨자 그곳은 꽃미남이 가득한 하렘 마을! '역시 예쁜 사람은 천국도 이런 곳으로 오는 걸까…?' 하지만 곧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은 쿄코는 장로에게 아이를 낳으라는 명령을 받는데…?! 불로장생 약의 비밀을 얻기 위해 건장한 마을 남자들에게 밤낮없이 당하는 날이 계속되고…. 그곳도 엉덩이도 이제 망가질 것 같아―!!
질문! 사랑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남자 운이 없는 회사원 치요리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남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기분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회식에서 술에 취한 치요리는 "별로였던 건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구나!!"라며 마음의 소리를 외치고 만다. 그런 치요리를 집까지 바래다준 선배는 남자에 대해 설교를 하면서 갑자기 "사랑이 없어도 섹스는 기분 좋아."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해오고. 반론도 할 수 없게 기분 좋은 떨림으로 달뜨기 시작하는 치요리의 몸. 현관 앞에서 받는 격렬한 애무는 그녀의 과거를 모두 잊게 만들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