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키도님의 작품
치트 스페르마 [베리즈]
로맨스
【XX로 세상을 구원하라】 "성교를 하자! 한시라도 빨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어느 날, 별 볼 일 없는 니트 나유타 앞에 수수께끼의 미인 디유나가 나타났다. 이세계에서 "구세주"를 찾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나유타는 그저 미치도록 야한 디유나의 의상 사이로 비치는 젖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할 뿐! 결국 참다 못한 나유타는 디유나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몸으로 정액을 쏟아내는데, 디유나가 말한 "구세주 전설"을 재현이라도 하듯이 온몸이 빛나기 시작하고...?! 혹시 내가 바로 세계를 구할 "구세주"인 걸까?! ―그렇게 세계를 구하고자 몸을 섞어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수상한 그림자가 지켜보고 있었는데… ©Marukid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