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토 마시메사님의 작품
몰락 영애, 빈곤 기사의 메이드가 됐습니다
로맨스
귀족 사이에서도 절벽의 꽃이라 불리는 백작 영애 아니에스. 한편, 시골 영주의 5남으로 태어나 빈곤한 생활 중인 기사 베르나르는 첫 사교계에서 아니에스의 멸시하는 눈빛을 보고 좌절을 한다. 그런 최악의 만남 후 5년이 지나, 아니에스는 부친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가문이 갑작스럽게 몰락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서 무시를 받게 된다. 하지만 돌연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은 베르나르였는데…?! 오해에서 시작되는 애처로운 러브 스토리, 제1권!
엘리자베스 영애의 화려한 대역 생활
로맨스
“엘리자베스!” 이름을 듣고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외모의 귀족 남성이 눈앞에―. 갑자기 팔을 잡히고 그대로 끌려가 버린 시골 귀족 엘리자베스. ‘납치범님’인 속이 검은 듯한 오빠 실베스터의 얘기로는 사랑의 도피로 행방불명인 여동생 엘리자베스와 똑같이 생기고 이름까지 같다고―?! 곤경에 처한 본가 원조 를 조건으로 고지식한 약혼자 유인과의 약혼 파티에 ‘대역’으로 참가하게 되는데!! 어떤 상황에도 이익을 얻는 치열한 엘리자베스 영애의 화려한 대역 생활이 시작된다!
펜닐 기사단의 보기 드문 폭신폭신 사정
판타지
안녕, 난 멜로디아 느느와르. 왕립 기사단의 마법병입니다. 엉뚱한 일로 이동하게 된 새로운 부대인 펜닐 부대. 무려 상사인 디트리히 대장은, 개!! 확실히 옛날에 기르던 개를 닮아, 크고 폭신폭신해서 내 취향이긴 하지만……. 네에? 에에에에?! 「훗, 재미있는 여자다. 나의 신부로 삼겠어.」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수인대장님에게 빠져드는 개×개(?)의 폭신폭신 러브판타지, 개막!